#캐나다입국 #워킹홀리데이 #워홀 #캐나다입국관광비자 #캐나다입국영주권 #캐나다입국eTA 오늘 저는 캐나다에 입국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여러번 캐나다에 입국을 하였지만 코로나 이후에 바뀐 방역 수치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바가 없었기 때문에 걱정반 설렘반으로 한국을 나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제가 했던 걱정이나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 했을 법한 고민이기에 자세히 공유하고 싶습니다.
1. 인천공항까지 가기
인천공항까지 가는 법은
1. 공항철도
2.공항리무진
3.택시
4.자차
를 이용하면 됩니다.
일단 인천공항까지 가는 방법을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그전에는 저희집 앞으로 다니는 공항리무진을 타기만 하면 되었기에 짐이 많아도 고민을 하지 않았거든요. 사실 택시보다 편했어요. 그런데 코로나로 공항리무진 운행이 중단이 되면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입국할 당시에는 입국자를 위한 공항리무진이 운행이 되긴 했었는데 출국하실때는 사용 하지 못해요. 그때는 입국자들은 무조건 자가격리 14일을 해야 했기때문에 "안전"의 문제로 리무진을 공유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지금 현재 공항철도는 운행을 하고 있지만 캐리어 두개를 끌고 공항철도를 이용할 자신이 없어서 결국 택시타고 가기로 했어요. 택시요금은 오만원이 나왔습니다.
2. 캐나다 비행기타기
캐나다 입국시 필요한 서류
비자(관광비자도 전자비자신청 필수), 여권, 예방접종 확인서, 어라이브캔(ARRIVECAN)
캐나다와 미국을 여행의 목적으로 방문 할때 주의하셔야 할께 두 나라는 "무비자" 무늬를 쓴 비자가 필요한 국가라는 거에요. 무슨 말이냐구요? 무비자라는 말만 듣고 정말 공항에 오신 분이 있더라구요. 무비자이지만 미국과 캐나다 둘다 "전자비자"를 발급받아야 되요
그게 무슨 무비자야! 하시겠지만 나름 전자비자는 온라인 신청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본인인증 정도로 미국과 캐나다는 생각하기에 무비자국가라고 하지만 꼭 전자비자를 챙기셔야 하는거 잊지 마세요
그럼 공항에서 설사 관광이 목적이라도 비자, 여권, 예방접종확인서(종이 혹은 핸드폰에서 보여줘도 괜찮아요 저는 사진으로 찍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라이브캔(ARRIVECAN) 이 있어야만 보딩이 가능합니다.
어라이브캔은 캐나다 정부에서 실행하는 코로나 예방접종 확인하는 어플이에요. 꼭 핸드폰에 다운받아가세요
어라이브캔을 아직안까셨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3. 인천공항 이용
이제 대부분의 면세점은 다 오픈을 한거 같더라구요. 저는 지갑이 망가져서 지갑을 하나 살까 해서 명품관에 갔는데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여러분 미국 유럽 아울렛이 명품은 더 싸요~ 아시죠? 샤넬이 한국만 일년에 세번씩 가격 올린거!
호호홋! 이제 해외여행 풀렸으니 해외에서 명품 사세요
화장품도 캐나다가 더 싼데 키엘이 25% 할인하길래 키엘만 샀어요 (협찬 광고 아니고 진짜 싸서 샀어요)
4.캐나다 입국 후기
음.. 우선 제일 깜짝 놀랐던건 대기줄이었어요. 어느나라든 마찬가지로 내국인 입국심사대와 외국인 입국심사가 다르잖아요? 특히 캐나다는 내국인용 무인시스템을 도입해서 영주권자들은 영주권카드만 찍고 나오면 됐거든요. - 한국처럼 내국인도 입국심사대를 통과해야 하지 않아요.- 그런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보통 제가 비행기를 타면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캐나다 내국인수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나중에 제가 묵었던 숙소 사장님 말씀으로는 여행객은 아직 없는데 저처럼 잠시 자국으로 나가있다가 코로나가 끝나면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수속이 오래걸렸던거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5. 캐나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기
저는 밴쿠버에 도착하기 전 이미 한인 민박집을 예약을 하고 갔어요 제가 예약한 한인민박 사장님이 라이딩 서비스까지 하셔서 그것까지 신청하고 갔습니다. 라이딩비 20불 숙소 35불에 갔네요^^
우버를 타도 캐나다 다운타운까지 30불정도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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