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다가 한국에 올때면 막막할때가 있죠? 현재 해외입국자 검역절차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3월 21일자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2차접종까지 완료 했을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 됩니다.
또한 2022년 4월 21일자로 한국은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를 통해 조심해야 할 것들과 무엇이 바뀐 것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 입국전 준비사항
① PCR 음성확인서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출국일 기준 48시간 이내의 PCR음성확인서를 여전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②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운영 안내
해외에서 입국전 반드시 Q-CODE를 다운 받아서 검역관련 증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Q-CODE 해당 홈페이지 입니다.
↓↓↓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승객 대상 전면 시행 중이며 향후 항만 확대 예정입니다.
Q-CODE시스템 이용자의 경우 건강상태질문서 및 특별검역신고서 제출 하지 않아도 Q-CODE시스템으로 확인이 됩니다.
③ 국내‧외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대상
Q-CODE를 통해서 국내외 상관 없이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 할 경우 격리대상에서 면제가 됩니다.
※ 예방접종완료자 정의
▶ (국내 예방접종완료자) 국내에서 입국일 기준 2차 접종을 완료*하거나, 2차 접종 후 3차(부스터) 접종을 완료한 사람으로, 접종이력을 입증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함
* 국내 승인 백신 2차 접종(얀센은 1차 접종) 후 14일~180일
(입증방법)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정보 입력 후 발급받은 QR코드로 예방접종이력 확인
* 국내 접종완료자의 접종이력은 사전입력시스템에 자동 연계(증명서 첨부 불요)
▶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해외에서 입국일 기준 2차 접종을 완료*하거나, 2차 접종 후 3차(부스터) 접종을 완료한 사람으로, 접종이력을 입증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함
* WHO 승인 백신 2차 접종(얀센은 1차 접종) 후 14일~180일
(입증방법)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정보 입력 후 발급받은 QR코드로 예방접종이력 확인
* 해외 접종완료자는 사전입력시스템에 접종이력 증명서 첨부 필수
※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중 입국일 기준 접종이력을 보건소 방문 등을 통해 국내 예방접종증명시스템에 등록한 경우에는 '국내 예방접종완료자'와 동일하게 간주함
미접종자의 경우 현행과 같이 격리를 실시한다.
2. 해외 입국자 한국 입국 후 절차
①해외 입국자는 입국 후 1일차에 PCR검사를 1회 실시한다.
②해외 입국자는 입국 후 6~7일차 신속항원검사(RAT) 1회 를 실시해야 한다
(RAT방법) 자가검사 또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방문 (자가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보건소 방문)
* 60세 이상 해외입국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가능
시설격리자는 임시생활시설에서 입국 후 6~7일차 PCR검사 실시(현행유지)
6월 이후부터 입국 후 1일차에만 PCR검사를 1회 실시하면 된다. (신속항원검사 폐지)
3. 한국 무비자 입국
2022년 4월 1일부터 비자면제 상호협정이 돼 있는 국가에 대해선 무비자 입국을 허락합니다. 비자만 면제 된 것일 뿐 위의 지침은 별도의 지시사항이 없을 시에는 계속 시행되고 있음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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